한국장로대학원 24기 동문회(회장 최성길 장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순천과 여수 일원에서 제8차 수련회를 개최했다.
경건회는 동서부지역장 이종익 장로의 인도로 동서부 총무 권오탁 장로 기도, 한일호 장로가 특송, 순천중앙교회 이은성 목사가 ‘역사에 답이 있다’ 제하 말씀, 심일종 장로가 ‘나라와 민족과 교단(통합)을 위해서’, 이광선 장로가 ‘동서부지역과 순천중앙교회를 위해서’, 김명삼 장로가 ‘한국장로대학원과 24기 동문회를 위해’ 특별기도, 이은성 목사가 축도했다.
24기 동문회는 순천중앙교회에서 도착예배를 드린 후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 및 매산 순례길, 순천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여수 오동도, 애양원 기념관 등에서 기독교역사 및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육근해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