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노회장 김덕성 장로)는 지난 1월 10일 부산노회회관 미스바홀에서 ‘2025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노회장 김덕성 장로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김기복 장로의 기도, 목사부노회장 이병영 목사 성경봉독, 전노회장 허원구 목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제하 말씀, 서기 나재천 목사 광고, 전노회장 김성득 목사가 새해 덕담 후 축도했다.
신년하례회는 노회장 김덕성 장로의 사회로 전노회장, 전부노회장, 노회원, 각 부서 임원, 노회 임원들간의 신년인사, 전노회장 강상국 목사 기도 했다.
허원구 목사는 “우리의 모든 사정과 형편들을 다 아시는 주님 앞에서 선교적 기도하기 위해 함께 모이고 사랑을 나누고 담대하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부산노회와 교회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노회 노회장 김덕성 장로는 지난 12월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소교회(오도경 목사 시무)에 부산노회 산하 각 교회에서 모금한 피해복구 위로금 3천500여 만 원과 총회 사회봉사부에서 지원받은 3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지사장 박기탁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