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최상우 장로
이북노회 원로장로회(회장 양기준 장로)는 지난 2월 27일 평양노회 회의실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최상우 장로를 선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최상우 장로 인도로 전회장 박계균 장로 기도, 서기 김만기 장로 성경봉독, 전회장 김성욱 장로가 ‘항상 감사하자 이것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제하 말씀, 총무 김용무 장로가 광고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양기준 장로 사회로 회장 인사, 전회장 이홍익 장로 총회를 위한 기도, 서기 김만기 장로 회원 점명, 회장 양기준 장로 개회선언, 서기 김만기 장로 전 회의록 낭독, 감사 이임석 장로 감사보고, 회계 김승종 장로 회계보고, 총무 김용무 장로 경과보고, 회칙개정, 신입회원 환영, 임원개선, 신임회장 최상우 장로 제9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신안건 토의, 신임총무 김만기 장로 광고, 신임회장 최상우 장로가 폐회 기도했다.
신임원은 △회장 최상우(평양/안흥) △수석부회장 김용무(용천/번동제일) △부회장 함용호(평북/평광) 안동신(함해/무궁) △총무 김만기(평북/성심) △서기 김승종(평남/새빛) △회계 이진수(함해/원당반석) △감사 안성근(함해/복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