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여정] 기업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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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사업을 보는 선견지명이 있었던가 싶으리만치 모든 회사 일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확장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후 2007년 8월에는 ‘주식회사 에스이피’도 창립하게 되었다. 모든 작업이 수동에서 기계 중심의 자동 전환으로 확장되어 주로 수산업과 냉동 쪽으로 시스템이 운영되었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러시아와 일부 유럽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국가의 기반산업이 수출 중심으로 신발, 봉제, 섬유가 중심이 되기도 하던 시대였다.

그리고 외국으로 진출할 여건이 안되는 중소기업들은 인건비가 싼 외국인 노동자들을 영입해 회사의 체계와 운영을 바꾸던 시기였으므로 사업에 대한 선지식이 없던 나로서는 긴장을 더하며 혹시 낙후될까 하는 두려움으로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이기도 했다.

나는 여기서 하나의 대안으로 노동자들이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회사라야 양질의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새로운 개발의 모태가 되는 여러 능력들을 올릴 수 있고, 그럴수록 산재가 적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모든 노동자들에게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온힘을 기울였다. 또한 모든 편의와 정성을 다해 가족 같은 개념을 심어줌으로써 함께 열정을 다하는 회사로 이끌어가는 보다 변화하고 앞서가는 회사의 이미지를 심는 데 전력을 다했다.

이런 적절한 대비와 좀더 앞서가는 선견지명으로 우리 두 회사는 큰 기복이나 경쟁 없이 비교적 순탄한 길을 걷고 있었다. 물론 때로는 경쟁회사들과의 제품우위 경쟁과 출하 경쟁, 그리고 최신기계 도입, 전산화 과정 등 회사를 운영하는 동종업체로서의 여러 난제들도 있었으나 초지일관 유불리의 계산된 시스템 등으로 앞서 나가기 위한 여러 방편을 모색해 가며 어느 것 한 가지도 소홀하지 않도록 면밀하고도 세밀한 계획을 강구하는 데 온갖 심혈을 기울였다.

그 바쁜 와중에서도 1983년 2월 ‘경성대학교 산업대학원 무역대학원 AMP’ 제1기를 수료한 것과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AMP’ 수료, ‘부경대학교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함으로써 여러 사업의 난제들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이때 느낀 것은 철저한 전문지식 습득과 앞서가는 산업화의 세계화 추세와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형태를 빨리 파악하는 현안에 대한 철저한 자기공부와 CEO가 가져야할 덕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의 여러 가지 공유가 언젠가는 철저한 자기 이익으로 환원된다는 진실을 깨달은 것이다. 더구나 자기 중심의 전문지식은 언제나 남을 앞서가야 기업을 살리고 더욱 부흥 발전하게 하는 원천이 된다는 것도 이때 철저히 가슴속으로 익힌 것이다.

이후 1996년 6월의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최고경영자과정 등으로 2003년 10월에는 ‘기은패밀리기업지정서’와 2009년 8월에는 ‘CLEAM사업 인증서’를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수여받음으로써, 나 자신도 기업가로서의 확고히 자리함과 사업가로서의 자신감과 나의 정성과 기울인 노력만큼 사회에 공헌하고 기여했다는 목적의식이 한없이 나를 기쁘게 했다.

이제야 기업가로서의 나의 재능과 소질이 있음을 발견하고 더욱 안도하는 마음과 대견스러운 마음이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기업이 활력과 성공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남을 앞서가기 위한 공부와 연구만이 그 기업의 생존의 법칙의 첫째 이유라는 것을 절감했다.

드디어 그간의 기업경영 수완과 경영자를 위한 여러 과정을 마치고 기업을 보다 큰 반석 위에 올려놓은 점을 인정받아 2013년 3월에는 영광스럽게도 ‘부경대학교 경영대학 멘토교수’ 위촉장을 받기에 이른 것이다.

참으로 기업인으로서 만감이 교차하는 시기였다. 더구나 2014년 4월에는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부문 인물대상’으로 표창되는 생애의 큰 영광도 가짐으로써 이때가 기업인으로서는 결정의 한 시기였다.

모든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자만이 그에 상응하는 효과와 영광을 안겠지만, 더구나 많은 사람들을 거느린 기업인들은 오로지 국가의 정책 변화와 사회 발전의 변모, 그리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대처하는 선지식을 가지고 현안과 시기에 대처하는 발빠른 대응과 부단한 자기 공부만이 기업을 발전시킨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자기가 거느린 직원들과 노동자들에게 이익 창출과 생업에 대한 가치관과 보람도 함께 한다는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순간과 때를 실기하면 회사 운영과 경영은 물론 회사에 관계하는 모든 분들과 노동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 삶의 단초가 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 아니겠는가.

지금은 김해시 장유면의 244개 기업체의 권익대변 ‘장유기업체협의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양한석 장로

• 문현중앙교회

• 시인 

• 정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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