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사학법재개정대책위원회, 신앙교육 모범 사례 시상식 및 세미나

Google+ LinkedIn Katalk +

기독교학교 존립 기반 붕괴 막고 건학 이념 바로 세워야

본 교단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사학법재개정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7월 10일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 503호에서 ‘교회-기독교학교 신앙의 연대를 세워라!’ 주제로 잘파 세대를 위한 신앙교육 모범 사례 공모 시상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배는 위원장 김운성 목사의 인도로 서기 김강덕 목사 기도, 증경총회장 손달익 목사가 ‘함께 합시다’ 제하 말씀을 전했다.
손달익 목사는 “교회 내부에서 시작된 문제가 정치적 문제로까지 야기되고 오늘에 이르렀다. 우리가 학교들을 지키고 학교 안에서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정신으로 교육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효과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함께 기도하고 마음을 모으고 연대함으로 하나님의 학교를 회복하는 뜻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기도회는 서기 김강덕 목사 인도로 회계 최장순 장로가 ‘기독교학교의 본래의 신앙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교목전국연합회 총무 우수호 목사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법과 제도가 세워져서 기독교학교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전문위원 김지한 목사가 ‘한국교회-기독교학교가 서로 연대하여 학생들을 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축도했다.
시상식은 서기 김강덕 목사 사회로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격려사, 김영걸 목사가 경신중고교 정선제 목사와 안양성문고교 육근호 목사에게 장려상 시상, 증경총회장 손달익 목사가 군산영광여자고교 이기석 목사와 인천숭덕여중고교 권명진 목사에게 우수상 시상, 위원장 김운성 목사가 영광중학교 박소영 목사에게 최우수상 시상했다. 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기독교학교의 건립 이념에 맞춰 양질의 믿음의 용사들을 키워내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기 위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언젠가는 온전한 열매가 맺어질 것으로 믿으며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세미나는 서기 김강덕 목사 사회로 장신대 박상진 교수가 ‘한국교회와 기독교학교의 연대 필요성과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특강, 명지대 함승수 교수 사회로 위원장 김운성 목사·교목전국연합회 총무 우수호 목사·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장 홍배식 장로가 노회와 기독교학교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박상진 교수는 “평준화 이후로 지속되어 온 준공립화 현상과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통제되면서 기독교학교의 존립 기반이 붕괴되고 건학 이념 실현이 어려워지고 있다. △법인 구성권 △학생 선발권 △교육과정 편성권(성경 교육 가능) △교원 임용권(기독교정신 구현 가능 교원) △등록금 책정 자율권 등이 필요한데 이 모두가 무너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기독교학교의 위기는 전부 교회의 위기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 교단과 노회, 교회 차원에서 각각 논의하고 연대해서 기독교학교와 교회가 상생하고 함께 부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신희성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