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노회 전성교회(윤인선 목사 시무)는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정읍 인상고등학교에서 화호교회·화호청년회와 연합해 국내선교 사역 ‘지역섬김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복음을 알지 못하는 마을 청년회와 연합해 선교행사를 준비해 마을을 섬기며 복음을 전했다.
청년회와 연합해 약 200명의 마을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다채로운 봉사와 문화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벽화 그리기를 통해 환경을 아름답게 꾸몄으며, 한방 진료 부스에서는 침 시술과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시력검사를 하고 맞는 돋보기를 제공했고 눈마사지·이미용·네일케어·다육이심기로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A.I를 활용한 캐리커처와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을 촬영해 즐거운 추억을 남겼으며 특히 비즈팔찌 만들기 부스에서는 색깔별 구슬을 통해 창조, 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믿음, 영생의 복음을 쉽게 전하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나누었다. 하모니카·오카리나·색소폰 연주와 노래 경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연과 경품 추첨, 실버 레크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되었다.
또한 30명의 지역 아동을 위한 여름성경학교도 열려 찬양과 말씀으로 은혜를 나눴으며, 물놀이 시설을 마련해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며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전성교회는 “믿지 않는 자와 연합하는 만큼 복음을 전하는 태도와 마음에 실수가 없도록 힘썼다”고 말했다. 화호교회도 오랫동안 기도해오던 연합의 꿈이 이루어졌다고 말하며 앞으로 지역의 청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교회가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섬김잔치를 통해 교회와 마을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연결되는 귀한 계기가 되길 기도했다.
/기사제공 안영환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