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도 우리를 교회의 청지기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맡기신 교회를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
겉모습이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주님 앞에 정직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진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주님의 뜻에 따라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충성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교회를 내 것이라 여기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몸된 공동체임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분열이 아닌 하나됨을 이루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사랑과 화평으로 서로를 세워가게 하소서.
시험과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는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교회를 세우는 데 쓰이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그 안에서 우리가 기쁨으로 섬기게 하소서.
마침내 주 앞에 서는 날 “잘하였다 충성된 종아” 칭찬받는 참된 청지기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영준 장로
(익산노회 장로회 총무•여산제일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