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교정시설은 외벽, 쇠창살, 자물쇠, 무장 교도관, 엄격한 규율 등 면회하는 일반인들조차 공포감과 절망감과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구금에 따른 스트레스는…
Author 한국장로신문
김병우(金炳宇)는 1879년 안동군 풍천면 어담에서 출생했다. 당시 그는 어담의 안동 김씨 가문에서 혼자 예수를 믿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어떤…
지금 우리는 가장 어려운 시기들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경제적 어려움과 거리두기로 인해 마음마저도 피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아들이 운전을 하다가 이런 질문을 했다. “아빠, 믿음이 뭔지 아주 쉽게 설명을 해야겠는데, 어떻게 설명하면 될까요?”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믿음이란…
하나님 주신 생명 존엄성 지키는 데 앞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3월 26일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 시무)에서 ‘생명윤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하나님이…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위로가 전해지길” 방주교회(반태효 목사 시무·사진)는 지난 3월 28일 포항노회 울진제일교회를 방문해, 울진기독교회연합회(회장 이승환 목사), 울진한빛교회(임종건 목사 시무),…
웃음은 강력한 전파력이 있어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즐겁게 합니다. 웃으면 엔돌핀이 나와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면역력이 올라가며 통증도 완화되는 효과가…
“디아코니아 정신 따라 이웃 사랑하고 섬길 터”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사진)와 교회 산하법인 사단법인 동부디아코리아는 지난 4월 3일 춘천동부교회에서 2022년 디아코니아…
시골 목사의 목회 일기 #2 주일은 예배를 분주하게 준비합니다. 막내아들이 온라인 예배를 위한 장비 설치를, 딸은 그것을 페이스북과 밴드에 연동을, 저는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김합니다. 아직 반주자가 구해지질 않아 예배가 조금 섭섭합니다. 물론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이긴 합니다. 제가 마이크로 하자니 참 쑥스럽고 또한 찬송가는 아는 것만 잘(?) 부르고 모르는 것은 그저 음치의 극치가 되니 예배하는 공동체에 송구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찬송을 부르고 연습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예배 전에 남·녀 두 분, 아마도 모자 지간인 듯한데 주말이라 다니러 오신 것 같았습니다. 또 긴장이 밀려왔지만 예배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설교가 거의 마쳐질 무렵에 중년의 젊은 부부 두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설교를 다시 하고 싶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또 속으로 기도합니다. ‘주님 말씀에 집중하게 하시고, 저분들이 오실 분이라면 어떻게든 오시게 해 달라’고. 그렇게 예배를 마쳤습니다. 그분들과 소통하고 싶었지만 또 교회 정관 통과를 위해 공동의회가 있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단석리에 이사오신 분이라고 하는데…. 그분들은 예배가 11시인 줄 알고 오신 것이었습니다. 부임해…
– 죄사함을 받게 하는 하나님의 섭리 – 인간이 죽음 후에 받아야 할 형벌인 지옥과 심판을 면제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