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데스크 창] “봄이 오는 소리”
 

어느 시인이 봄을 기다리며 ‘꿈틀대는 탐욕이/귀울림 같은 것을/저 매화 꺾으려는/부끄러운 손이 있다/차라리 내민 손으로/나를 치고 싶었다’ 의사이며 시인인 윤주홍 장로의…

[종로광장] 국회의사당
 

주일아침 김포에서 올림픽도로를 타고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 가는 길은 즐겁다. 한강을 따라 뚫린 고속화도로에 주일에는 차량통행이 많지 않아 30-40분이면 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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