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60대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CCTV를 보면 피해자는 사람의 왕래가 적지 않은 아파트 단지 입구 앞에서…
장로 발언대
1970년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나는 첫 여름성경학교를 잊을 수 없다. 어둡고 캄캄한 마룻바닥. 커다란 테이블 아래로 찬송을 부르며 기어 다녔다. 기억…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피땀으로 이 땅을 지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그분들로 인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달이기도…
모든 사람에게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그런데 행복은 물질이나 권력이나 명예로 채워지지 않는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사랑하고 사랑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
매년 5월달 어린이 주일이 되면 마태복음 18장에 등장하는 어린아이 겸손을 주제로 해서 개교회 목사님들이 설교하시는 모습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가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어느덧 2년 5개월여 지나고 있다. 교회와 공동체는 말할수 없을만큼 큰 타격을 입으며, 3040세대는 점점더 교회에 출석하기를 꺼리며,…
가정의 달 오월 그리고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난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열여덟 곱디고운 나이에 이웃에 있는 두 살 연하인…
유다왕 아사가 41년 동안 다스리면서 선정을 베풀었는데 산당은 없애지 못했다. 아사는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지난 3월 9일에 치뤄진 대통령 선거는 내가 지지하는 후보와 그렇지 못한 후보에 대하여 지역별, 세대별, 남녀간에 극명하게 생각들이 달랐다, 이로…
우리들은 부활절의 절기를 맞이할 때마다 언제나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때마다 삶 속에서 부활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볼 수 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