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발언대] 치유사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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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역은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힘입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성령의 은사 중의 하나이다. 치유의 은사도 구원처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할 수 있다(요 14:12)라고 하셨으니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마귀를 쫓아내고 병 고치는 일도 할 수 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하였으며(막 16:17~18)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다라고 하였고(눅 10:19)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게 된다라고 하였으며(약 4:7),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다라고 하였다(요일 4:4). 내적치유와 축귀 능력은 자신 안 성전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치유의 능력은 말씀과 성령으로 채워져야 강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죽으신 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므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최고의 권위를 허락하셨으며(마 28:18), 하늘이나 땅이나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자들의 무릎을 예수님의 이름에 꿇게 하셨다(빌 2:9~10).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우리들의 질병까지도 짊어지고 가셨으며(사 53:5),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치시는 이시고(출 15:26)(시 103:3)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신다고 하셨다(말 4:2). 내적치유와 축귀사역을 내가 하려고 해야 하며 사역을 할 때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신은 능력이 없지만 자신의 주인인 성령님이 하신다고 생각하고 상황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사역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령 충만을 위해 우리들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말씀으로 무장하여야 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 라고 하였으며(행 2:38)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하였다(엡 6:17).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질병이든 귀신이든 꾸짖으라, 묶으라, 그리고 나가라고 명하라 치유되고 온전해 질 때까지 계속해서 하나님에게 고쳐주시도록 간구하는 기도와 병행해서 계속한다. 처음에는 잘 치유가 되지 않아도 포기하지 말고 환자에게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을 생각하도록 하면서 계속해서 치유가 될 때까지 하나님에게 치유를 간구하는 기도와 병행해서 계속 선포 기도를 한다. 만일 병 고침을 받았을 때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 병을 고쳐주셨다고 말하고 내가 기도해서 병 고침을 받았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떠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경우에는 또 다시 간구 기도와 선포 기도를 계속하고 그 후에는 본인이 간구 기도와 선포 기도를 하도록 훈련을 시킨다. 마지막으로 환자에게 축복 기도를 한다.

류춘영 장로<오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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