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얼마든지 코로나19 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정부의 비대면 예배의 지시를 덥석 받아들이고 말았다.…
칼럼
[야긴과보아스] 왜 성전예배인가?(Ⅱ)
[시론] 다음 세대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교회에서 다음 세대가 줄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교회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다음 세대에 대한 많은 염려들이 나왔고, 최근에…
[목양의길] 하나님이 함께 하시잖아요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 세계는 다시 건너오지 못할 코로나의 큰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돌아오지 못할 새로운 세상인 저 건너편은 변화된 생활 패턴의…
[종로광장] 올림픽과 고대 그리스정신
코로나 재확산으로 방역단계가 다시 높아지면서 사회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고 있는 데다가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블루라는 용어가 나올 만큼 우울감과…
[논단] 돌아오지 않는 다리
광복 7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근대사에서 한국은 불운과 비극의 나라요 열강의 싸움터가 된 한반도의 주인이다. 월남 이상재 선생은 “왜놈 여권으로는 천당이라도…
[사설] 제2의 광복 ! 평화통일
1945년 8월 15일 조국 광복 그 기쁨! 벅찬 감격의 날이었다. 일제 36년의 억압통치하에서 우리 국민은 누려야 할 국민의 기본권마저 침탈당한…
[금주의 강단] “약한 자를 쓰시는 하나님” <고전 1:27-29>
신앙인이 일생을 통해서 경험하는 것 중에 가장 큰 사건을 말한다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일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오피니언리더] 8.15 건국 논쟁의 한복판에서
최근 어느 정치인이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하지 못했다”며, “나라를 다시 세운다는 생각으로 새로 출발했으면 한다”고 건국 비판을 시작했다. 이런 맥락은 ‘독재자…
[금주의 강단]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요 15:5>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말미암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고 교회는 다시 비대면 예배로 전환되었습니다. 예배와 공동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