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이야기이고, 세상은 인생의 그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는 거대한 한 권의 이야기책과 같습니다. 슬프고 아픈 이야기가 있고, 어둡고 답답한…
칼럼
[야긴과보아스] 가정이 복음의 허파
[장로발언대] 다음세대 사역, 한국교회의 미래
137년 전 아펜젤러 선교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 땅에 첫발을 내딛으며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 후 한국교회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어느…
[시론]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십니까?
필자가 속해 있는 한국 국제기드온협회 서울캠프에서 최근 수도권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생활관에 있는 전학생들에게 성경을 기증한 바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목양의길] 신앙을 삶으로 실천하라 (요 14:21)
어느 시골 교회에 노인 목사님이 부임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부임한 첫 주일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라는 설교를 하였습니다. 교인들은…
[종로광장] 팔복
중국의 가톨릭교인인 우징숑(吳經熊) 박사가 1953년에 영문으로 발간한『내심낙원(內心樂園)』은 같은 동양인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들에게 특별한 감명을 준다. 우 박사는 1899년에 태어나 1986년에 사망한…
[논단] 교회학교 교사주일
얼마 전 어릴 적에 출석했던 시골 교회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다. 농촌 교회였지만 그 당시에는 장년 출석 250명 정도 모였던 교회였다.…
[사설] 꼰대 모습이 보인다
30대 야당 대표가 혜성같이 나타나서 여야 정치계는 물론 이 사회에 호(好), 불호(不好)가 극명하게 다르지만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그 결과를 예의…
[금주의 강단] 삼손 신드롬(2) – 중독 <사사기 14:1-9>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 중에 『고셰 신부의 불로장생주』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가난을 미덕으로 삼았던 프레몽트르 수도원의 재정은 바닥나고, 종을 살 돈이…
[오피니언리더]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며”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1950년 6월 25일 기습 남침 후 대한민국 국토를 유린하며 파죽지세로 낙동강 유역까지 밀고 내려온 인민군과 최후의 보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