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산하 69개의 모든 노회는 봄 정기노회를 개최하게 된다, 노회의 일상 업무를 처리하고, 본 교단 제106회…
칼럼
[사설] 교단의 정체성을 생각하자
[금주의 강단] 선지자의 애통 <렘4:19-22>
세상 사람들이 주님을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라고 칭하였습니다. 주님께서도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셨고,…
[오피니언리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지도자들
영남유림 류인식(1865~1928)은 안동시 예안면 삼산마을에서 태어나 민족운동의 첫 출발을 을미의병 참여를 시작으로 세상을 떠나기 한 해 전인 1927년 신간회 안동지회…
[데스크창] “멋진 퇴장”
독일은 6분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하였고 그녀는 18년 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천만 독일인들을…
[금주의기도]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경배와 찬송을 받으시며,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께…
[야긴과보아스] 코로나 가나안 교인의 등장
언제부터인가 이른바 가나안 교인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보화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 보면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성경에 나오는 지명인 ‘가나안’을…
[장로발언대] 이 시대 장로의 역할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경제가 힘들고 한국교회는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여 영적으로 피폐해 지며, 큰 교회나 작은 교회 특히…
[시론] 전혀 새로운 길의 회복, 3월의 행군을 시작해야 할 때
온통 코로나19라는 단어로만 도배되던 2020년을 다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았고 벌써 3월이다. 날씨도 새봄의 기운이 완연하지만, 여전히 어두운 터널 속에…
[목양의 길] “십일조 하세요”
갓 결혼한 30대 초반의 부부가 교회에 새로 왔습니다. 이들은 결혼 후 독일에서 음악을 전공으로 유학을 하고, 음악 연주 극장에 취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