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논단] 가정의 달, 다시 ‘가정’을 생각한다
몇 해 전 일이다. 어느 주일날, 40대로 보이는 새가족이 등록을 했는데, 가족란에 빈칸으로 되어 있길래, “남편은 같이 등록을 안 하셨나요?…
[사설] 어린이주일을 기다리며
다시 봄이 오니 사방에 꽃들로 잔치가 열렸다. 우리를 덮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어두움이 여전히 우리를 짓누르고 있지만 이처럼 넘치는 봄꽃의…
[금주의 강단] 성령충만한 사람 <갈라디아서 2장 1-2절>
이 세상 사람들은 차별의식이 강하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가진 지위나 권력이나 학식이나 재물에 따라 판단하고 차별하여 대우한다. 그러나…
[오피니언리더] 코로나로 인해 예배와 멀어지는 어린아이들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었다. 코로나 이전까지 교회는 5월 첫 주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전국의 교회에서 다음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주일을…
[데스크창] 세상을 보는 지혜
눈 속에 무엇이 끼어 있으면 무엇을 보더라도 잘 못 본다. 귓속에 이명이 있으면 무엇을 듣더라도 잘 못 듣는다. 마음속에 선입견이…
[금주의기도]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생명 주시고 소중한 삶의 한날을 기도로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참 회개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고 기쁨이 되시는…
[야긴과보아스] 부모가 된다는 것은
가정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공동체이다. 가정이 믿음으로 든든히 서 있을 때 교회가 든든히 설 수 있다. 가정이 굳건히 서 있을…
[장로발언대] 이 나라 차기 지도자를 위해 기도합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어떤 불가역적인 가치라는 것이 있다. 바로 개인의 자유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개인의 자유, 천부적인 자유, 신앙의…
[시론] 위기가 곧 기회다
6.25전쟁을 전·후로 시작된 군선교가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육·해·공군·해병대 1004군인교회가 코로나19의 재난의 광풍에 휘청거리고 있다. 특별히 군선교 현장의 약 70%를 감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