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논단] 새해를 맞는 교회의 다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희망의 새해가 밝았다. 작년 우리나라와 세계를 관통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이름도 생소한 코비드19(COVID 19) 팬데믹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사설] 새해의 새로운 설계를 위한 각오
여름과 겨울, 초등학교 시절 6년 동안 열두 번의 방학이 있었다. 단 한 번도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였다 할지라도 생활계획표는 반드시 필요한…
[장로발언대] 포스트 코로나시대, 2020년 끝자락에서
지구촌 각국이 꿈과 희망보다 한숨과 절망으로 보낸 2020년 한 해도 저물어 간다. 어떤 사람은 올해는 ‘살았다’기보다 ‘견뎠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야긴과보아스] 코로나19위기와 가정
코로나19 위기는 가정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대표적으로 코로나19위기 이후 생겨난 ‘홈 루덴스(Home Ludens)’라는 말이 그 변화의 이유를 설명해 준다. 여기서…
[시론] 2020년의 낙조를 보면서
하루해가 시작되는 동녘이 장엄하게 보인다면, 낙조의 저녁노을은 엄숙하면서도 아름답게 보인다. 인간사 모든 일엔 시작과 끝이 있는 법.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목양의길] 선교, 교회와 코로나19
하워드 스나이더는 선교가 교회의 본질적 DNA라고 말한 바 있다. 선교는 교회의 여러 사역 중의 하나가 아니라 교회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교회를…
[종로광장] 베토벤 탄생 250주년
12월 17일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하에서도 전 세계가 각종 행사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했다. Ludwig van Beethoven을 인류가 낳은 가장 위대한…
[논단] 터널을 지나
국내여행을 떠나보면 참 많은 터널을 만난다. 우리나라에 터널이 약 3천여 개 되는 모양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긴 터널은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