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안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인 지하철 환승이 중요하다. 누구나 휴대폰에 전철노선 안내 애플리케이션을 담고 있기에 출발역과 도착역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최단 코스를…
칼럼
[종로광장] 환승역
[논단] 그립고 아련한 설 풍경
해마다 오는 설이지만, 해가 갈수록 조금씩 달라지는 설이 되면서 오고 있다. 요 몇 해 동안은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현기증…
[사설] 새해를 여는 한국교회
2023년 새해가 밝았다. 한해 전망을 예측하기 바쁜 사회만큼이나 한국교회도 분주하다. 교회 전문가들의 예상은 ‘희망’보다도 부정적인 견해가 다수다. 대부분 교인수 감소와…
[오피니언리더] 백의민족(白衣民族)
옷은 입은 사람의 신분과 지위를 나타낸다. 지위와 관직에 따라 옷의 재질과 색깔이 달랐던 때도 있었다. 흰옷을 즐겨 입은 한민족을 다르게는…
[데스크 창] 100세 시대
80의 벽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체력도 기력도 80부터는 70대와 전혀 다르다. 80세를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금주의 기도] 주의 감격이 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만복의 근원이시며 사랑의 근원이신 좋으신 하나님! 세상은 환난과 고통이 많으나 저희는 믿음의 무기가 있기에 오늘도 승리의 감격을 주님께 드리옵고 이…
[야긴과 보아스] 하나님의 마음으로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사람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표정을…
[장로발언대] 후안무치(厚顔無恥)
후안무치란 “얼굴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른다”라는 사자성어이다. 우리말에 “얼굴이 두껍다”라는 표현과 “벼룩도 낯짝이 있다”라는 속담이 있다. 비록 작은 미물인 벼룩도 낯짝이…
[시론] 한국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교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충격을 받았고, 그 충격의 여파로 인해 지금 한국교회는 다양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첫째 위기이자…
[목양의 길] 대한민국 살 길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필리핀 격언에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딱 우리 일상에 들어 맞는 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