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종로광장] 환승역
 

서울장안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인 지하철 환승이 중요하다. 누구나 휴대폰에 전철노선 안내 애플리케이션을 담고 있기에 출발역과 도착역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최단 코스를…

[사설] 새해를 여는 한국교회
 

2023년 새해가 밝았다. 한해 전망을 예측하기 바쁜 사회만큼이나 한국교회도 분주하다. 교회 전문가들의 예상은 ‘희망’보다도 부정적인 견해가 다수다. 대부분 교인수 감소와…

[데스크 창] 100세 시대
 

80의 벽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체력도 기력도 80부터는 70대와 전혀 다르다. 80세를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장로발언대] 후안무치(厚顔無恥)
 

후안무치란 “얼굴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른다”라는 사자성어이다. 우리말에 “얼굴이 두껍다”라는 표현과 “벼룩도 낯짝이 있다”라는 속담이 있다. 비록 작은 미물인 벼룩도 낯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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