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한 20여 년 전, 필자가 부산에서 어떤 모교회를 섬길 때, 신대원(M.Div)을 다니면서 교육전도사로 섬길 때가 있었다. 그런데 신학교 신대원…
목양의 길
[목양의 길] 부교역자, 성지순례 다녀와서 성경을 보는 눈이 다른 것은?
[목양의 길]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은?
교회 안에서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는 좋기도 하지만 참으로 애매한 위치에 있는 상태가 많다. 부교역자는 자신을 청빙해준 교회에서 온 열정과 헌신을 다해…
[목양의 길] 정복하라 그렇지 않으면 정복당할 것이다
나에게는 한 가지 꿈이 있었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을 끝없이 달릴 수 있는 준마를 타고 끝없이 그 초원을 달려가 보는 꿈이었다.…
[목양의 길] 어리둥절한 제자, 간절하신 주님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제자들은 당황했고 혼란스러웠다. 왜냐하면 그들이 오늘 일어난 사건의 의미를 온전히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날 제자들은 어리둥절하고,…
[목양의 길] 지금은 의로운 한 사람이 필요한 때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죄악이 가득하여 부르짖음이 크고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조사하여 파멸하려고 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말씀드린다. “여호와여 소수의…
[목양의 길] 지금은 진실의 횃불 켜고 정의를 세워야 할 때
대중소비 시대의 최고의 권력자는 수많은 대중의 마음을 이끌어내는 사람이다. 그가 무슨 말을 하든지 그가 어떤 사람이든지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목양의 길] 십자가에서 주님은 보셨을까?
여덟 살짜리 남자 아이에게는 백혈병이 걸린 여섯 살 난 여동생이 있었다. 수혈을 받아야 하는 여동생은 아무 피나 받을 수 없는…
[목양의 길] 포옹의 드라마
크로아티아 출신의 신학자 미로슬라브 볼프는 그의 책 ‘배제와 포용’에서 포옹의 드라마를 제안합니다. 드라마는 ‘팔 벌리기, 기다리기, 팔 모으기, 다시 벌리기’라는…
[목양의 길]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목양의 길] 나의 이름을 불러주실 때
부모들은 아이의 이름을 짓느라 고심합니다. 아이가 평생 그 이름으로 불려야 하기 때문이며 수없이 듣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 이름처럼 되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