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오늘 말씀하신 비유는 아버지와 두 아들에 관한 비유이다. 맏아들은 말썽 한번 안 피우고 집 한번 나간적 없는 모범적인 아들이다. …
금주의 강단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질문을 한다.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천국에서 큰 자가 누구인지 묻는다. 여기에서 큰 자는 높은 자, 또는 위대한…
기독교의 핵심은 세 가지이다. 성탄과 십자가와 부활이다. 성탄은 이 세상에 소망이요, 십자가는 인류 구원의 기쁨이며, 부활은 영원한 삶의 약속이다. 예수님의…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죽음입니다. 인간은 죽음의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을 맞이하는 삶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가수 조항조가 이런 노래를 불렀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빌 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기독교 신앙에는 세상이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시는 것이 다른 역설적인 면이 있다. 질그릇 같은 인간이라도 그 중심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시고…
지난겨울 참 추웠다. 삭풍이 아무리 거세도 입춘과 함께 봄이 찾아 오더니만, 춘분(3월 21일)과 함께 완전히 우리 곁에 와 있다. 벌써…
3월에는 봄의 전령인 경칩과 춘분이 들어 있다. 경칩(3월 5일, 驚蟄, Awakening of insects)은 ‘겨울잠을 자던 벌레들이 깨어난다’는 절기이며, 춘분(3월 20일,…
시대가 이렇게 혼란할 때 우리는 ‘기독교에는 국경이 없으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조국이 있다’는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 1861~1930, 목사, 사상가, 일본 다이쇼(大正)시대 그리스도교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