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12월 7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한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는 전쟁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하면서 빗물이 흥건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참회의…
수축시대 세상 읽기
[수축시대 세상 읽기] 무릎을 꿇은 사과로 갈등을 극복하다
[수축시대 세상 읽기] 내일의 눈으로, 140년을 보다
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 오후 3시에 미국의 복음선교사 일행이 제물포에 상륙했다. 한국교회는 이때를 선교 140년의 기점으로 본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수축시대 세상 읽기] 나그네는 교회의 일꾼이 될 수 없을까
우리 교단 헌법은 항존직 선출에 국적 조항을 엄격하게 적용한다. 외국 시민권자는 목사나 장로, 권사, 안수집사가 될 수 없다. 2021년 이전에는…
[수축시대 세상 읽기] 저출생과 고령화는 이란성 쌍둥이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 인구상황판은 80개 항목에 걸쳐 인구 관련 통계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인구절벽, 초고령화, 저출생, 다문화·국제화 네 영역으로 구분해서 인구 관계…
[수축시대 세상 읽기] 멀리에서 보아야 보인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작 ‘풀꽃’이다. 2012년에 광화문 교보빌딩 전광판에 올라간 뒤 국민애송시가 되었다.…
[수축시대 세상 읽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서 배운다
일본은 한국전쟁 특수를 계기로 눈부시게 부흥했다. 1968년 GDP가 자본주의 세계 2위가 되었다. 1988년에는 소련을 추월해서 명실상부한 2위가 되고, 1인당 국민소득이…
[수축시대 세상 읽기] 겨울나무에게 배운다
영국 인구통계학자 폴 몰런드(Paul Morland)는 최근 ‘최후의 인구론’(원제, No One Left)을 출간해서 ‘인구 겨울’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럽과 북미로부터 시작해서…
[수축시대 세상 읽기] 수축시대가 달려왔다
인류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의 경제개발에 따른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사회변화를 겪고 있다. 유럽과 북미,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는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