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코니아] 무지개에 나타난 디아코니아
아름다운 무지개는 ‘빨주노초파남보’의 다양한 색채를 품고 있습니다. 공기 속에 떠 있는 작은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빛이 분산되어 나타나는 아름다운 현상입니다. 다양한 가치관과…
연재Ⅱ
[신앙산책] 영광의 면류관을 얻는 장로
지난 11월 13일(주일) 오후에는 대전서노회 장로회가 대전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문창장로교회(성종근 목사시무)’에서 순회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날 성종근 목사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는…
[마음성형] 보디빌더의 애환? [2]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 자신의 직접적인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지친 몸으로 퇴근해 떠맡은 남은 업무를 집에까지…
[삶의 이야기] 88 생일! [3]
크림 수프(외손녀 최혜란의 글) 나는 어려서부터 할머니 댁에 놀러 가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할머니 댁에 가면 맛있는 음식도 많았고, 집도…
[신앙과 지혜] 토라와 탈무드
유대인들의 신앙과 생활을 받쳐주는 두 가지의 책이 있다. 하나는 ‘토라’라고 하는 모세오경이고 또 하나는 ‘탈무드’이다. 토라는 서기관이라고 불리는 기록 전문가가…
[실록장편소설] 사랑의 밀월 여행(密月旅行) [2]
초밥집에 들어서는 춘원을 보고 나혜석은 쓰고 있던 안경을 벗으며 그 특유의 주먹 악수를 청하고 있었다. “잘 지냈어? 곧 이곳을 뜬다며?”…
[스펄전의 아침묵상] 은혜를 간구하는 자
▣ 빌레몬서 1장 2절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당신의 부모와 자녀, 친구와…
[이일저일 생각하니] 우리집 3병장 병역의무 떳떳하게 잘 마쳤다
1990년대 내가 모대학에 출강할 때 점심 식사 자리에서 어느 여 교수가 자기 아들이 자기를 보고 엄마는 계모냐고 묻더라 했다. 강남의…
[이슬람과 한국교회] 킬리만자로에서 드라마도 찍는데 선교의 문은 언제 열릴까?
결혼제도(일부다처제)와 외국인에 대한 배타성 중공 시진핑이 2022년 11월 3일에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의 여자 대통령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로…
[가정경영] 위기의 중년, 위험한 가정
세상도 변하고 가정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다. 나이가 차면 결혼을 하고,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해로를 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