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섬기며 예수그리스도 사랑 실천
원주제일교회(김은일 목사 시무)는 지난 12월 15일 원주제일교회에서 ‘지역 사회와 화목한 원주제일교회’라는 슬로건 아래 제27회 이웃과 나누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성대히 열고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특히, 27년 동안 계속되어온 이 행사는 지역 사회 섬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은일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교회의 도움의 손길이 어느 해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때에 본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사랑의 쌀 900포대 나눔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세상에 전파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화목하는 원주제일교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강원지사장 이희승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