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의 자유로운 왕래가 막힌지 벌써 75년이 지나가고 있다. 고향을 이북에 두고 월남한 사람들의 이북 사투리도 이제 쉽게 들을 수…
Monthly Archives: 3월, 2021
‘노마드(nomad)’ 즉 유목민이 화두가 된 세상이 왔다. 언제부터인지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노마드 교인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노마드 유목민은 한…
여호와증인의 양심적 병역거부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가 발칵 뒤 흔들리고 있다. 재판부에서 양심적 병역기피를 무죄로 인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수백만 명이 나라를…
인간의 죽음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에서 피조물의 현실이 되었고 죽음으로 인한 두려움을 품고 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본 훼퍼는 죽음을…
고난주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책이 있다. 독일의 신학자 몰트만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이라는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제목을 보고 의아해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구약에서 약속하고 신약에 와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통하여 직접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에게 계시했으며, 들에 있던 동방 박사들에게도…
한국교회의 오늘의 상황에 대한 우리들의 자조(自嘲)가 있다. 목사는 많은데 목자가 적다는 것이다. 목사는 많지만 하나님이 맡기신 양떼를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는…
필자는 독일에서 이민교회 목회를 했을 때, 교회 직분을 한국교회의 방식으로 했습니다. 안수집사, 서리집사, 권찰 이런 식으로 직제를 두었습니다. 이민교회는 교민들이…
애들이 놀다가 실수로 선생님의 꽃병을 깨고 말았다. 선생님은 칠판에 글을 쓰면서 애들한테 물었다. “도대체, 누가 이 꽃병을 깼니?” 그러자 뒤에서…
주식회사 광일의 전성기(2) 광일의 전성기 “작년에는 세 가지 면에서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첫째로는 무역 수출액 450여만 불을 달성하여 정부로부터 300만불 수출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