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낙연 국회의원실, 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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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동북아 전망과 한국의 역할’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성배)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실은 지난 5월 17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바이든 시대 동북아전망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유튜브와 줌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개회사, 숭실대 장범식 총장 환영사,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수석부의장(전 통일부 장관) 축사 후 다양한 전문가들의 외교 현안에 대한 현실적 해법과 논의가 이뤄졌다.
이낙연 의원은 “오는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다. 무엇보다도 북한비핵화의 실마리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김대중 정부의 6·15 남북공동선언, 노무현 정부의 10·4 남북공동선언도 임기 말에 이뤄낸 성과인 만큼 문재인 정부도 제2의 판문점선언을 통해 남북 대화의 길을 다시 만들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재가동을 위한 확고한 동력이 마련되길 바란다. 오늘 논의를 종결이 아닌 시작으로 삼아 한반도 신평화구상을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범식 총장은 “70년이라는 분단이 가져온 시간의 무게는 남북관계의 정치, 경제 뿐 아니라 상호간의 체계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 이질성은 향후 진전될 교류협력과 통일의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점으로 드러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준비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북한과 관계를 개선하는 한편, 통일 과정에서 파생될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훌륭한 교류와 이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한미정상회담을 4일 앞둔 시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적시성이 높고 의미가 매우 크다”며 “오랜 난제인 북핵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장기적인 정책 개발에도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조발제는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맡았으며, 세션 1 ‘한미정상회담 의제와 전망’은 김원배 원장(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좌장, 마상윤 교수(가톨릭대학교 국제학부)가 발제, 고유환 원장(통일연구원), 김준형 원장(국립외교원), 위성락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토론했다. 세션 2 ‘우리의 과제(미중 갈등과 한일관계 대응 방안)’은 배귀희 부원장(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좌장, 김흥규 교수(아주대 정치외교학과)가 발제, 남기정 교수(서울대일본연구소), 이왕휘 교수(아주대정치외교학과), 이정남 교수(고려대아세아문제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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