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새에덴교회, 한미우호 증진 위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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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동맹으로 나아가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는 지난 6월 30일 새에덴교회에서 미국전직연방의원협회(The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 이하 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를 FMC 소속 전직 미연방 상원 및 하원의원과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새에덴교회 이종민 목사의 인도로 테너 박주옥 목사 애국가, 이태원 교수가 성조가, 손정완 장로 기도, 김진해 장로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가 ‘한·미 양국이 번영하는 길’ 제하 설교를 통해 “한·미 양국은 군사동맹, 경제동맹, 문화예술동맹을 넘어 영적 동맹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양국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 주일을 존중히 여기는 신앙,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신앙, 도덕성을 회복하는 성결운동을 전개하는 신앙을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미 양국이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기독교 정신으로 동맹 관계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백군기 용인시장의 환영사, 전미연방하원의원 김창준 장로 기념사, Hon Doug Jones 전 미연방상원의원 축사, Hon Bart Gordon 전 미연방하원의원 격려사, 화환 및 감사패 증정, 서광수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소강석 목사가 축도했다.
FMC 방한단 김창준 의장(전 캘리포나아주 연방하원의원)은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을 초청해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운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강조하며, 한·미 우호 증진에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한 새에덴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FMC는 15년간 5천여 명의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을 돌본 소강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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