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서울서남노회 훈련원, 목회계획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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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남노회 훈련원(이사장 조재호 목사)은 지난 11월 26일 고척교회 세미나실에서 2022년 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서기이사 지대영 목사(강서갈릴리교회)의 인도로 운영위원 조신호 목사(광명남부) 찬양인도, 원장 항요섭 목사(서암교회) 인사, 노회장 윤봉섭 목사(은혜문교회) 축사, 이사장 조재호 목사(고척교회)가 강사소개 후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교육목회실천협의회 대표)가 ‘위기 시대의 목회,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정영택 목사는 “담임목사가 목회 속에서 갖는 목회의 핵심은 십자가의 참사랑을 통한 비인간화의 극복, 그래서 물질화, 집단화, 종속화를 갖게 된 이 시대를 살리는 목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은 깊은 감동과 울림, 그리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5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는 저자 박영호 목사의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기독교’ 책을 증정하고 총무 김낙원 목사(개봉제일교회)가 인사와 함께 광고했다.

/구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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