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포항제일교회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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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십자가와 성서유물의 이해

포항제일교회(박영호 목사 시무)는 사순절을 맞아 3월 6일부터 13일까지 포항제일교회 종려나무홀에서 십자가와 성서유물 전시회를 개최했
다. 국내 작가 40여 명의 작품과 익산삼일교회 진영훈 목사가 소장하고 있는 성서유물 및 성찬기 등 250여 점의 성서유물에 대하여 직접 설명하는 특별한 전시가 되었다. 전시를 주관한 박영호 목사는 “십자가를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며, “성서유물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초점이 복음에 맞춰지고, 문화적 예술적 아름다움을 나누며 의미 있는 사순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포항제일교회 성도들은 “이번 ‘십자가 전시회’를 통해 예수님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과 희생을 깊이 있게 묵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작가들의 다양한 십자가 해석은 고난에 대한 묵상의 시선을 더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고, 이로 인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사순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포항제일교회와 포항CBS(대표 이재웅, 운영이사장 배혜수 장로)가 공동 주최하고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유원식 목사)가 후원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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