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대구동노회 이단사이비, 담장 도색•벽화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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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현리리에서 목회자·교인 등 50여명 참석

대구동노회(노회장 김석겸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재용 목사)는 지난 4월 15일 경북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서 마을 담장 도색 및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구동노회와 대구동노회 장로회, 대구동노회 산하교회에서 자원한 가운데, 노회 임원 및 풍각제일교회 교인 20여명과 마을 주민 그리고 청도제일교회 10여명을 비롯하여 청도지역교회에서 목회자, 교인,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위해 대구동노회 노회장 김석겸 목사(동산교회), 서기 김우현 목사(대구원대교회), 대구동노회장로회 회장 석상철 장로(대구신암), 직전회장 장원덕 장로(대구신암), 증경회장 석의환 장로(양지), 손방호 장로(동촌제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재용 목사(대구신서), 위원회 서기 김영호 목사(풍각제일), 청도시찰장 인태현 목사(청도제일) 등 목회자들도 현장을 방문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청도풍각무지개교회 황금옥 목사는 “이번 행사는 신천지 이만희의 생가와 주변을 성지화 하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에 대하여 마을의 담장 도색 및 벽화 그리는 행사와 향후 대형 십자가를 세우는 등 지속적인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하여 노회 차원을 넘어 총회에서 지원이 절실”하고 강조했다.
/대구지사장 유응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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