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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째 영호남 교류 이어가
경안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완섭 장로) 및 전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최한석 장로)는 지난 5월 7일 광주서석교회에서 ‘경안·전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영호남교류’ 행사를 가졌다. 경안노회 남선교회연합회와 전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교류 방문을 지속하고 있다.
1부 예배는 전남 남선 수석부회장 최효수 장로 인도로 경안 남선 수석부회장 윤영섭 장로 기도, 광주서석교회 강주석 목사가 ‘새 사람과 새 일’ 제하 말씀, 전남 남선 총무 배충
환 장로 광고 후 강주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환영식은 전남 남선 회장 최한석 장로 인도로 전남 남선 회장 최한석 장로 환영사, 경안 남선 회장 이완섭 장로 답사, 전남 남선 총무 배충환 장로가 전남을 소개, 경안 남선 총무 최종일 집사가 경안을 소개했다.
3부 행사는 무등산 국립공원, 광주호 생태공원, 충효동 왕버들(천연기념물 539호), 담양 소쇄원(국가명승 40호) 등을 탐방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