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미국 언더우드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 이승택 장로(서울산정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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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교에 대한 비전과 복음 전파에 힘쓸 것”

“미국 언더우드대학교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회적으로도 교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저명인사가 아닌 사람이 이러한 명예로운 학위를 받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위수여식 당일 미국 언더우드대학교 리차드 윤 총장께서 직접 내방하여 저 혼자만을 위해 성대한 수여식을 베풀어 주시고, 평소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존경해왔던 여러성도님들께서 함께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실 예정이기에 대단히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서울산정현교회에 출석하고, 몽골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운영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승택 장로는 오는 5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시상식에서 미국 언더우드대학교 명
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승택 장로는 지난해 초 한국기독교학술원장인 이종윤 박사를 통해 언더우드대학교와 허드슨테일러대학교를 설립하고 현재 총장으로 섬기고 있는 리차드 윤 박사를 만나게 되었으며, 두 대학의 설립 목적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를 향한 선교적 비전을 나누게 되었다. 그 가운데 이승택 장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의 설립 목적과 지향하고 있는 선교의 비전이 동일함을 깨달았고, 머지않아 언더우드대학교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가 MOU를 체결하여 몽골, 중국,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복음 전파에 함께 힘쓰기로 약속했다.

이 장로가 운영하고 있는 몽골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는 믿음, 소망, 사랑의 교훈으로 기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몽골에서 외국인이 세운 최초의 4년제 대학으로, 1995년 몽골정부로부터 대학으로 인가 받은 이래 지금까지 8,200여 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하였으며, 이들 졸업생들이 현재 한몽 합자 회사에 취직하거나 한국으로 유학하였고, 몽골 공공기관에도 진출해 몽골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학교에는 전 세계 60개국 180개소에 설치된 세종학당 중 제1호 학당이 세워져 있으며, 몽골의 한류 진원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왔다. 또한, 복음으로 무장된 기독 인재들의 배출을 위해 세워진 대학으로 설립 초기부터 6개의 기독교 동아리들이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으며, 졸업생 수십 명이 목회자가 되어 교회 개척에 힘쓰고 있다. 기독교 문서선교 및 문화, 스포츠, 의료와 보건, 지역사회개발 등 종합선교의 공간으로 몽골 선교의 중심역할을 하고있는 국제울란바타르대학은 몽골, 중국, 북한, 러시아 등 북방 선교에 큰 꿈을 두고 있다.

“지금 제가 맡고 있는 일들은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맡기신 사명이라 생각하며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부끄럽지만, 두 학교의 연합으로 북방선교에 대한 비전과 꿈을 이뤄가고자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맡겨주신 소명을 순종하며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전국에 계신 많은 장로님들께서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승택 장로는 서울산정현교회에서 선교위원장으로 국내외 선교에 힘쏟고 있으며, 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 및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위원회 부위원장,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유한책임회사 주주 이사장, 유초중고 및 대학교 운영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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