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사단법인 글로벌에듀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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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 소강석 목사 선임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지난 7월 1일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호텔 샴페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에 소강석 목사를 선임했다.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인류의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과 교육 사업을 목표로, 사회복지 사업과 글로벌 리더 양성, 지구촌의 화합과 번영, 빈민 지원과 개발 구호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외교부 소관의 NGO다.

1부 예배는 순천북부교회 김동문 목사 인도로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이자 육군 제6군단장인 김학주 장로가 기도, 김인주 교수 특송,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손달익 목사가 ‘우리를 보내시는 하나님’ 제하 말씀 후 전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축도로 드렸다.

손달익 목사는 “여호와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뿌리깊게 자리잡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붙들고 나아가 미래가 복되고 형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창립총회는 기하성 부총회장 전태식 목사 기도, 이형규 장로 경과보고, 임시의장 선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정관채택, 임원선출, 대표이사(이사장) 소강석 목사 취임사, 사업계획 승인, 기타안건, 회의록채택 후 폐회했다.

소강석 목사는 “새로운 선교단체의 출범을 함께하게 되었다. 오늘 출범하는 글로벌에듀는 교육과 의료, 지역 개발, 목회자 양성 등 다양한 선교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큰 일을 이루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3부 축하 및 특강은 전 농림부 장관 김영진 장로 축사, 예장(통합) 직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 격려사, 고신대 명예교수 이명근 교수 특강 후 새에덴교회 권용관 장로가 오찬기도했다.

신정호 목사는 “오늘 창립한 글로벌에듀는 외교부소관의 NGO로서 한국에서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본다. 세계속에 창립되는 글로벌에듀가 소중한 NGO가 되고 목표한 바가 크게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격려사했다.

임원은 △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 △이사 김동문 목사 권용관 장로 김학주 장로 정성철 장로 △감사 심동섭 변호사 이한규 수석 △사무총장 이신 변호사.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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