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회 정류국제학술대회 10월 3일 영남신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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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어떻게 통일 준비해야 하나

독일 튀빙엔대 헤르만 리히텐베르거 명예교수 강연

제2회 정류국제학술대회 및 제13회 정류학술대회가 ‘한국교회와 평화통일(정류 신학과 관련하여)’을 주제로 10월 3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남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제강연은 ‘정류(靜流) 이상근 박사의 그리스도론’과 ‘독일의재통일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헤르만 리히텐베르거 교수(독일튀빙엔 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의한다.
이어 오후에는 ‘독일 교회와 독일 통일’에 대해 이권호 선교사(독일 남부지방한인교회 담임)가, ‘한국교회의 통일 논의를 위하여’ 김성근 목사(독일 레겐스부르크한인교회 담임)가, ‘독일 통일 후 동독 교회 재건과 동서독교회의 화합’에 대해 에드바르트드라트 목사(독일 리히텐베르거교회 담임)가 맡는다.
또 이날 김서준 박사(계명대)가 ‘정류 이상근 목사의 산상보훈의 평화사상 이해’, 강혁 박사(장신대)가 ‘정류 이상근 박사의 국가관과 통일관’을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한다.
정류 아카데미(원장 배재욱 교수)는 정류 이상근 박사 탄생 100주년이었던 지난 2020년 제1회 정류 이상근 국제학술대회를 ‘교회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가 어떻게 통일을 준비해야 하는지 논의 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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