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하늘담은교회, 50주년 기념 감사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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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의 손길로 교회 역사 이어져

대구동남노회 하늘담은교회(남정우 목사 시무)는 지난 11월 20일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예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남정우 목사의 인도로 김용준 은퇴장로 기도, 범물제일 김정표 목사가 성경봉독, 장신대 전 총장 이광순 목사가 “희년 감사” 제하 말씀을 선포, 초대 교역자 조용복 목사가 축도했다.
축하행사는 기념준비위원장 박영해 장로가 내빈소개 및 인사, 교회소개 영상 시청, 신정환 원로목사와 대구동남노회장 이재명 목사가 축사, 이어 총회장 이순창 목사,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 힘), 서진교 목사(영국 거주), 아프리카 선교사(한상훈), 청년출신 목회자 등 다양한 분야의 축하영상 메시지, 아프리카 부룬디 우무초 합창단의 축송 영상 시청, 김대권 수성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기념준비위원회 총무 김영봉 장로가 축하 및 광고, 남정우 목사의 마침기도로 축하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로 1년 동안 성경 필사한 27명의 필사본을 전시하면서 준비위원회 총무를 맡은 김영봉 장로는 경과보고 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남정우 목사는 “지난 50년 가운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하나님이 지켜 주셨고 교회를 구성하는 성도들의 보이지 않은 헌신의 손길로 인해 교회의 역사가 계속 된다”고 말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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