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정교역자 협의회의 대표회장의 직임을 맡은 이후에 전국 교정시설 즉, 구치소, 교도소, 소년원을 순회하며 설교와 특강을 할 기회가 있었다. 교정시설 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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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선교] 잘 사는 것이란 무엇일까?
[야긴과 보아스] 아름다운 신앙, 아름다운 사랑
우리의 신앙성장은 4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첫 단계는, 다른 사람에게 듣는 단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소개받는 것입니다. 흔히 어려서부터는 부모님이나…
[장로발언대] 선한 사마리아인은 어디에 계십니까?
얼마전 60대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CCTV를 보면 피해자는 사람의 왕래가 적지 않은 아파트 단지 입구 앞에서…
[시론] 남한과 북한은 짝이요 형제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한국전쟁은 한반도를 폐허로 만들고 수많은 전상자를 남긴 채 3년 1개월 2일만에…
[스마일리] 미워하는 사람 있나요?
어느 교회 목사님이 설교 중에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 미워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성도님 계신가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묻습니다.…
[목양의 길] 감나무
교회 교육관 앞 작은 마당에 감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사택에서 나와 교회로 가려면 감나무를 지나가야 하니 때로는 관심을 가지고 보기도…
[스펄전의 아침묵상] “와서 조반을 먹으라”
▣ 요한복음 21장 12절 성도는 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오라는 거룩한 초대를 받습니다. “와서 조반을 먹으라”는 말씀은 주님과 같은…
[목사] 고아들의 벗, 사랑과 청빈의 성직자 황광은 목사 (3) 불우한 이웃의 벗이던 소년 <2>
소외된 자를 사랑하던 어린이 ② 맑게만 살던 순결한 꽃 불우 소년 위한 일 천직이라 자신에겐 소홀, 남의 일엔 최선 인간…
[실록장편소설] 춘원의 파란만장한 58년 인생 스토리 <1>
한국 문학사 최초의 현대 장편소설이자 순 한글로 쓰인 ‘무정’은 첫회는 11면에 실렸으나 2회부터는 1면에 개재됐고 열광적인 인기를 끌자, 유학생이던 이광수의…
[이슬람과 한국교회] 모로코와 북아프리카의 이슬람교
선교적 접근을 위한 모로코 수니파에 대한 이해 북아프리카에서 이집트가 먼저 639년부터 이슬람이 되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수단 방향으로 퍼져 나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