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교회 원로목사이며 본 교단 제78회 총회장을 역임한 김창인 목사(사진)가 3월 12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김 목사는 1966년 광성교회를 개척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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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증경총회장 김창인 목사 별세
[학교]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전장연, 업무협약 체결
기독교 이념 아래 나·가정·민족 치유사명 감당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총장 김의식 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는 지난 3월 10일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 협약식을 갖고, 치유상담, 교육을…
[종로광장] 지도자의 도덕성
20대 대선이 끝났다. 이번 선거는 역대 어떤 선거보다도 후보들의 도덕적 흠결이 두드러졌다. 그러다 보니 더 좋은 후보를 뽑는 것이 아니라…
[논단] 복음으로 돌아가는 사순절
벌써 3년째가 된 코로나의 정국 속에 맞게 된 2022년 사순절, 진정 우리는 우리나라의 힘찬 번영과 통일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신앙을…
[사설] 국민 통합을 기대하며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그야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막장 선거였다. 오미크론 코로나와 울진 삼척의 산불로 인해 온 국민이 너나없이…
[축복의 언어] 대기실
무대 곁에는 대기실이 있습니다. 분장실을 겸할 수도 있고 무대에 오르려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일 수도 있는 대기실, 거기 있는 사람들은 감독이나…
[오피니언리더]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
필자가 살던 고향은 충북 청원군 옥산이란 곳이다. 구슬옥 뫼산, 낮고 작은 산들이 구슬을 꿰어 놓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강…
[장로들의 생활신앙] 마더 테레사가 남긴 말
호사유피(虎死留皮)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말이다. 덧붙이면 살구는 죽어서 씨를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명예/공적)을 남긴다고 할 수 있다. 거의…
[한국교회비사] ‘성령의 통로’를 확보한 한국교회
1. 오직 성령으로! 한국교회가 발견한 생각의 통로 최근 필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26대 회장 전광훈 목사가 「생각의 3가지 통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일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