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국가조찬기도회•서희건설, 튀르키예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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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사에게 성금 2억 원 전달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와 서희건설(회장 이봉관 장로)은 지난 2월 21일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튀르키예 강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살리무랏 타메르(Salih Murat Tamer) 대사에게 성금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튀르키예 살리무랏 타메르 대사는 “국가조찬기도회의 후원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회장 이봉관 장로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연례행사만 하는 조직 이미지를 탈피해, 우리사회와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와 서희건설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튀르키예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공감하며 신속한 복구를 염원하는 뜻에서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의미로 성금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조찬기도회와 서희건설은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주민 돕기와 울진 산불피해 주민돕기 및 서울시, 경주시 등 수해 주민돕기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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