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 56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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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철 수석부회장 선임 및 중점 사역 발표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중앙회장 김영구)는 2월 1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91개 지회 대의원 3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역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한국CBMC는 올해의 사역 주제를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전 11:1)로 정하고 가장 소중한 것을 던질 수 있는 믿음과 마음을 다해 일터 현장에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길 다짐했다.
한국CBMC는 나춘균 수석부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해 공석인 수석부회장직에 지난 제55차 총회에서 수석부회장 후보로 올랐던 최범철 중앙부회장(CBMC 행사위원장, 광주겨자씨교회 장로, (유)GT산업 대표)을 선임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2024년 2월 제57차 CBMC 정기총회에서 CBMC 중앙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김영구 중앙회장은 “CBMC 회원들이 CBMC 발전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우리가 가진 떡을 과감하게 던져서 사명과 사역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며 “제12차 CBMC 세계대회와 제49차 한국대회가 8월 15일~18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된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CBMC는 이번 회기 연합회 및 지회 운영 활성화 등 기본사역을 강화하고, 한국CBMC 조직 안정화 및 확충, 차세대를 위한 사역 역량 강화라는 중점 사역의 세 가지 큰 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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