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23 배리어프리영화관 3월 23일부터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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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 선착순 무료 관람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 화관이 3월 23일(목)부터 2023년 상반기 상영을 시작한다. 서울역 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서 울역사박물관과 (사)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가 2015년부터 함께 진 행하고 있는 배리어프리영화 상영 사업으로 올해로 9년째 이어져 오 고 있는 대표적인 배리어프리 문 화 행사 중 하나로 매월 넷째주 목 요일 오후 2시 선착순 무료 관람으 로 진행된다.

올해 첫 상영작인 3월 상영작은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 화제 관객상 수상작인 다큐멘터리 ‘한창나이 선녀님’(감독 원호연) 배 리어프리버전이다. 4월 20일에는 ‘코다’(감독 션 헤이더), 5월 25일 상 영작은 ‘시집가는 날’(감독 이병일), 6월 상영작은 ‘오마주’(감독 신수원) 배리어버전이 상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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