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노아의 홍수 –  종말론적 심판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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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미상,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노아,12-13세기. 성마르코대성당, 베네치아

Anonymous Master, Noah sending the dove, XII-XIII century, basilica san marco, venice

세상에 죄악이 가득함을 인하여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멸하시려고 대홍수 120년 전에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 것을 명하였다.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 7:11, 12) 대홍수는 221일 동안 땅에 창일한 후 아라랏산에 머물었다. 노아가 비둘기를 날려 보냈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다”(창 8:11) .

강정훈 장로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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