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 점검 및 전국장로수련회 강사 확정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진웅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4월 10일 광양 태인교회(최영삼 목사 시무)에서 제3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제49회 전국장로수련회 강사 확정, 엘더스쿨 장소확정,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총회 전달 등의 세부사항을 점검 및 논의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손태원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서상국 장로 기도, 최영삼 목사가 ‘사랑 받는 자’ 제하 말씀 및 축도, 총무 이영묵 장로가 광고했다.
최영삼 목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관계할 때 한국교회의 걱정은 사라질 것”이라며 “사랑스럽고 보배 같은 존재가 되는 장로님들이 되어 한국교회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의는 회장 황진웅 장로의 사회로 서기 주길성 장로 회원점명, 회장 황진웅 장로가 개회선언 및 인사, 총무 이영묵 장로가 회순채택, 회록서기 김용기 장로가 전회의록 채택, 총무 이영묵 장로가 사업보고, 회계 박성기 장로가 회계보고, 안건심의, 기타안건 심의 후 회장 황진웅 장로가 기도하고 폐회선언 했다.
주요안건으로 △제49회 전국장로수련회 강사확정의 건 △3대·4대 장로추천 건 △전국장로수련회 후 평가회 개최 건 △제16회 엘더스쿨 장소확정 건 △제3차 실행위원회의 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지역 구호성금 전달 건 △장로 노회장 금배지 증정 건 △성공적인 수련회 및 산하기관 운영을 위해 광고유치 독려의 건 등을 논의했다.
회장 황진웅 장로는 “성공적인 전국장로수련회를 위한 100일 특별 연속기도회에 전국의 장로들이 동참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계획된 사업들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임원들의 협력을 위해서는 친교가 중요하다. 수석부회장 박영호 장로의 안내로 이곳 광양 인근에서 개최되고 있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견학하며 새 힘을 얻고 열심을 내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