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오봉환 장로)는 지난 4월 29일 시흥교회 및 호암산에서 제2회 한사랑 선교대회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오봉환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종문 장로 기도, 서기 김영민 집사 성경봉독, 시흥교회 엘피스 찬양대 찬양, 시흥교회 김형일 목사가 ‘화목제’ 제하 말씀, 서울관악노회장 이봉수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축하 및 선교사역 소개의 시간에는 준비위원장 최준철 장로의 사회로 대회장 오봉환 장로가 대회사 및 내외빈소개, 노회장 이봉수 목사가 축사, 총무 최영철 장로가 선교지 영상소개, 시흥교회 베들레헴 중창단, 난곤신일교회 카리스 색소폰 중주단, 삼성교회 손예림 집사(클라리넷)와 이선용 집사(피아노), 서울관악노회 남선교회 라도나이찬양단이 축하찬양, 총무 최영철 장로가 광고했다. 김성훈 선교사(인도네시아), 김성종 선교사(온두라스), 정창직 선교사(바누아투), 김요한 선교사(중국), 안정호 전도목사(베트남이주민교회), 서민택 목사(삼성교회, 시각장애인교회) 등이 선교사 및 선교지를 소개했다.
3부 한사랑선교대회는 준비위위원장 최준철 장로의 진행으로 시흥교회에서 호암산 잣나무 삼림욕장까지 산행을 한 후 오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