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서울노회 은장회, 6회 정기총회

Google+ LinkedIn Katalk +

서울노회 은퇴장로회(회장 백남봉 장로)는 지난 6월 9일 연동교회 베들레헴 예배실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심문주 장로를 선임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심문주 장로 인도로 부회장 유창종 장로 기도, 서기 김영춘 장로 성경봉독, 이용국 장로 특송, 서울노회장 양의섭 목사가 ‘네 아버지가 섬기던 하나님’ 제하 말씀 및 축도, 총무 이복길 장로가 광고했다.

양의섭 목사는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야곱의 사닥다리가 우리 삶 속에 있다는 것이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우리에게 내려주신다. 이 사닥다리는 때로는 기도로 표현된다. 내가 기도하는 것을 아시고 마음에 간절함을 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주신다. 기도는 바로 이러한 영적인 교류”라며 “하나님의 사닥다리가 분명하고 이를 통해 현실을 극복하는 여러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임원은 △회장 심문주(동숭) △ 직전회장 백남봉 (무학) △부회장 전동석(중곡동) 이용원 (명륜중앙) 유창종(신일) 홍문유(신당중앙) 김엄식(무학) 권대성(조양) △총무 이용진(동숭) △서기 나선환(영락) <부>배한욱(동숭) △회계 조영리(영락) <부>전태웅(충무) △감사 이낙종(새문안) 박행본(연동) 이복길(중곡동).

/석상진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