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
서울 동안교회(김형준 목사 시무) 미술인선교부는 8월 12일까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대상으로 ‘로뎀갤러리 아동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주제는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거나 생각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를 자유롭게 8절지에 표현하고, 서울 동안교회 홈페이지 자료실이나 동안미술인 선교부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그림 뒷면에 붙여 8월 12일까지 교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구자승 서양화가(상명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8월 20일(수)에 수상작을 발표, 9월 2일(토) 서울 동안교회 2층 로뎀갤러리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8월 30일(수)부터 9월 27일(수)까지 서울 동안교회 내 로뎀갤러리에 전시된다.
80여 명의 수상 아동들에게는 600여만 원의 상품(대상 2명 아이패드, 금상 2명 에어팟, 은상 4명 갤럭시 버즈2 등)과 상장을 수여하며 시상식에 참가한 아동들은 주최 측이 마련한 아트페스티벌(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가족 컵 만들기, 매직 키링 만들기, 캘리그라피, 버튼 만들기, 풍선 아트 등)을 통해 다양한 원데이 아트체험 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70 -7457-1174 (운영시간:화 ~ 금 오후 1:00~16:00) 혹은 미술대회 사무
국(rodem2023@naver.com)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