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동산교회(김창진 목사 시무)는 지난 10월 29일 은퇴 및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영동시찰장 최규태 목사 기도, 노회장 류조희 목사가 ‘충성스러운 일꾼’ 제하 말씀을 전했다.
임직예식은 당회장이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후 악수례, 취임 및 추대기도, 선포 후 임직증서 전달, 영주노회장로회 회장 김장호 장로가 회원패 증정,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이재옥 장로, 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서순자 권사가 기념품을 증정했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금광교회 임영인 원로목사가 권면과 축사, 기념품 증정, 독일 램스타인 한인교회 유지혜 집사가 축가, 임직자 대표 송정근 장로가 인사, 김원호 장로가 광고, 영주동산교회 김창진 목사가 축도했다.
은퇴자는 △장로 유승욱 김혜옥 △권사 정분자 외 3인, 임직자는 △장로 송정근 장정윤 우경일 백순명 △안수집사 우석영 외 6인 △권사 김선희 외 14인, △권사취임 류옥진 송재근 △명예권사 김은희 김순희.
/영주지사장 강봉구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