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총회문화법인, Carol in Seoul 202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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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 음악회, 11월 28일 연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문화법인(이사장 주승중 목사,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다리며 Carol in Seoul(캐럴 인 서울) 2023 음원 공개, 캐럴음악회, 서울 트리니팅 등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총회문화법인은 지난 11월 7일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총회문화법인·예장문화법인허브 유튜브를 통해 올해 새롭게 제작한 5곡의 캐럴 음원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료음원으로 공개했다. 또한, 11월 28일(화) 오후 12시 연동교회에서는 Carol in Seoul(캐럴 인 서울) 캐럴 음악회가 진행된다. 이 음악회에서는 Carol in Seoul(캐럴 인 서울) 음원을 취입한 바리톤 이응광, 메조소프라노 이주영, 편곡자 이웅과 함께한다. 음원으로 들려질 캐럴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총회문화법인은 종로5가역 인근의 나무들에 뜨개옷을 입히는 ‘트리니팅(Tree Knitting)’사업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연동교회와 총회문화법인이 주최·주관하는 이 사업은 12월 7일(목) 오전 11시 30분 연동교회 더게일홀에서 오픈 세레머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픈세레머니에서는 북콘서트와 핸드벨 공연, 크리스마스 커피 드립백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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