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불씨로 연합과 부흥의 불길 일으켜
지난 11월 7일 평촌교회에서 개최된 서울강남지역 시도별 치유세미나 및 연합부흥성회에 서 치유상담연구원장 김중호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본 교단 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청주서원경교회에서 시도별 치유세미나 및 연합 부흥성회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 시도별 치유세미나 및 연합부흥성회는 지난 10월 10일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지난 충북지역을 마지막으로 13개 지역을 돌며 치유의 불씨를 통해 전국교회의 성령충만한 부흥의 불길을 이끌었다.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시도별 치유 세미나 및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면서 본 교단 지교회에 성령 충만한 부흥의 불길을 일으킬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한다”며, “이번 제108회 한 회기 동안 총회는 69개 노회와 9천476개 교회가 치유세미나 및 연합부흥성회를 통해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이 새롭게 불타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13개 지역에서의 치유세미나는 지역별로 나누어 △치유 김중호 교수가 ‘치유상담과 지금의 영성’, 임종환 교수가 ‘상처, 치유, 성장’, 정푸름 교수가 ‘치유:상처입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김용환 교수가 ‘복있는 말씀묵상을 통한 생각바꾸기, 그리고 마음치유’ △말씀 이연길 목사가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김대동 목사가 ‘이제 이 길 밖에 없습니다!’(성경 153올람운동) △전도 김윤태 목사가 ‘치유하는 복음전도 이론과 실제’, 최정원 목사가 ‘당신이 나의 면류관입니다’ △기도 최남수 목사가 ‘기도회복 무덤사역자의 승리’, 류철배 목사가 ‘능력있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