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노회 청북교회(박재필 목사 시무)는 지난해 12월 17일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및 항존직분자 은퇴식과 교회창립 60주년으로 건축된 성전을 헌당하는 예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박재필 목사의 인도로 신학식 장로 기도, 전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교회를 사랑하십시오’ 제하 말씀을 전했다.
2부 은퇴식은 박재필 위임목사 인도로 당회서기 조병식 장로가 은퇴자 소개 및 은퇴패 증정, 축복기도 후 선포, 3부 임직식은 당회장이 예식사, 당회서기가 임직자 소개 후 서약, 악수례 및 선포했다.
4부 임직 축하식은 전노회장 정헌교 목사가 권면, 부노회장 김종서 장로가 축사, 루디아중창단 축가, 당회장이 임직패 증정, 임직자 대표 안동현 장로가 인사, 기념품 및 배지를 전달했다.
5부 헌당식은 당회장의 인도로 건축위원장 우성덕 장로가 경과보고, 당회장이 헌당을 위한 기도 및 헌당 선언, 노회장 황순환 목사가 축사, 바나바중창단 축가, 고임식 장로가 인사 및 광고, 전총회장 김영태 목사가 축도했다.
은퇴자는 △장로 윤인숙 심병안 △안수집사 김태은 외 2명 △권사 강한별 외 9명, 임직자는 △장로 안동현 박진석 △안수집사 하재완 외 8명 △권사 김선자 외 19명.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