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범양선교회 41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김진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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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으로 세계 선교 앞장

범양선교회(대표회장 김영걸 목사)는 지난 2월 23일 연신교회(이순창 목사 시무)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진욱 목사(인천교회)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김영걸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진욱 목사 기도, 서기 남형우 목사가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큰 산아 평지가 되리라’ 제하 말씀, 세계선교부장 서은성 목사가 ‘범양선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선교위원장 손병렬 목사가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하여’, 공동회장 박능팔 목사가 ‘회원 교회의 부흥과 목회승리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온땅목장선교회 직전회장 정훈 목사가 축사, 세계선교사회 대표회장 박은덕 선교사가 인사, 연신교회 중창단 특송, 직전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환영인사, 총무 김후식 목사가 광고, 사무총장 황상호 목사가 전회장 및 내빈소개, 직전사무총장 박중창 목사가 축도했다.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한국교회의 큰 산은 다시 부흥을 노래하지 않는 것과 스스로 절망하고 있는 것이다. 믿음의 선배들로 인해 우리는 많은 열매를 먹으며 풍성하게 살고 있는데, 열정을 잃고, 안 된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을 뿐,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전율이 사라지는 것이 한국교회의 가장 큰 아픔”이라며,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성령을 간구하고 주님의 은혜를 입는 삶이 되어, 성령이 주시는 능력으로 큰 산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역, 세계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회무처리는 대표회장 김영걸 목사의 사회로 개회사, 부회장 김영철 목사 개회기도, 서기 남형우 목사 회원점명, 김영걸 목사 개회선언, 서기 남형우 목사 전회의록낭독, 총무 김후식 목사 사업보고, 서기 남형우 목사 경과보고, 감사 이남순 목사 감사보고, 회계 황진웅 장로 회계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대표회장 이취임식, 신안건토의, 사무총장 황상호 목사가 신입회원소개 및 광고, 직전회장 권위영 목사가 기도, 신임회장 김진욱 목사가 폐회선언, 증경총회장 최병두 목사가 오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원은 △명예회장 김삼환 △대표회장 김진욱 △직전회장 김영걸 △공동회장 손대호 최정도 박능팔 이종삼 김성한 김창진 박석진 △수석부회장 서은성 △부회장 김영철 김휘현 손병렬 △사무총장 황상호 △총무 김후식 <협동총무> 황성은 이필산 김휘동 한신국 박도현 문성원 <부총무> 김기용 김강덕 박영준 김영윤 권오수 방상국 △서기 남형구 <부>오정현 장용석 최진호 △ 회계 임성광 <부>김선태 김종성 △감사 이남순 김성태 △선교위원장 김기현 △재정위원장 이재학 △교육위원장 장영운 △장학위원장 이광훈 △친교위원장 조윤호.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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