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50주년기념사업위, 장로총감 제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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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박영호 장로, 이하 전장연)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이승철 장로)는 지난 3월 27일 전장연 회의실에서 장로총감 분과회의를 갖고, 장로총감 제작 진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회의는 위원장 이승철 장로의 사회로 전장연 서기 권봉논 장로 기도, 전장연 회장 박영호 장로 인사, 조규남 장로가 제작 진행사항 보고, 위원장 이승철 장로 마침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박영호 장로는 “3년 동안 장로총감 제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 동안 위원장 이승철 장로님을 비롯한 장로총감 분과위원들께서 장로총감이 잘 제작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헌신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장로총감 제작 진행 사항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원고 수합 및 정리와 교정을 거친 후 1차 편집 완료 및 진행 중에 있다. 2차 교정은 오는 4월 20일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며, 지노회 장로회 실무자들이 교정을 최종 완료 후 서명 확인 날인 후 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에 최종확인을 거친 후 인쇄에 들어갈 예정이다. 참여 인원은 장로 3만 592명으로, 목사 3천 64명, 3천 64개 교회, 65개 노회가 참여했다. 특히, 참여인원 증가로 인해 1천 페이지에서 40%가 증가해 1천400 페이지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제작기간이 늘어났으며, 원가 상승과 제작비 증가로 인해 실무자들의 고충이 있다고 보고했다.
위원장 이승철 장로는 “장로총감을 1천 페이지로 제작하려고 예정을 했었다. 노회 및 장로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호응을 해준 덕분에 40%가 증가한 1천400페이지로 제작하게 되었다”며, “이로 인해 제작기간을 비롯해 제작비 등이 늘어나게 되어 실무자들의 고충이 생겼다. 하지만, 좋은 결과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고 전국 3만 4천여 회원들에게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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