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테니스동호회(회장 김의환 장로)는 지난 4월 8일 용문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제14회 서울노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총무 김성현 목사 인도로 안태운 장로 기도, 인도자가 말씀봉독, 부노회장 이언구 목사가 ‘잘 먹고 쉬고 다시 달려갑니다’ 제하 말씀을 전하고 대회장인 노회장 권혁성 목사 인사, 전노회장 이양덕 목사가 축도했다. 2부 대회는 회장 김의환 장로 사회로 인사 후 개회선언, 임상헌 집사 선수 선서, 경기이사 류인원 목사가 경기진행 안내, 전 부노회장 이승철 장로가 대회를 위한 기도 후 경기에 임했다.
경기 결과는 △1등 차봉렬 목사 진오석 장로 △2등 김성현 목사 남관우 목사 △3등 윤만길 목사 이성헌 목사가 수상했다. 회장 김의환 장로가 시상하고 조성묵 목사 기도로 14회 노회장배 테니스대회를 폐회하고 전부노회장 이승철 장로 공궤로 오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서울노회 테니스동호회는 매월 첫 월요일 정기모임을 하며 서울노회 지교회의 모든 목사, 장로, 평신도 등이 참여할 수 있고 서울노회와 관계되는 개인은 준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총무 김성현 목사 010-5566-7450)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