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북방선교회, 32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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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김승민 목사

북방선교회(회장 이형백 목사) 제32회 정기총회가 지난 4월 16일(화) 원미동교회(김승민 목사 시무) 교회당에서 개최되어 신임회장에 김승민 목사(원미동·사진)를 선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노호경 목사 인도, 부회장 김승민 목사 기도, 인도자 성경봉독, 회장 이형백 목사가 ‘나는 어떤 자인가?’ 제하 설교, 직전회장 한요섭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이형백 목사 사회로 서남교회 윤병수 목사 개회기도, 서기 김재원 목사 회원점명, 회장이 개회선언, 서기 김재원 목사 전회의록 낭독, 신입회원 박세용 목사, 정요한 목사를 박수로 환영, 회계 강양국 목사 회계보고, 총무 노호경 목사 총무보고, 감사 한요섭 목사 감사보고, 회칙개정 및 임원선출 후 신구임원 교체, 대만에서 사역하는 조문철 목사(하계영 사모)를 선교후원하기로 하는 등 신안건 토의, 전회장 신태의 목사 폐회기도, 신임회장 김승민 목사 인사, 폐회선언했다.
김승민 목사는 “지난 32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북방선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북방선교회는 서울서남노회 목사들이 러시아 선교사를 지원하기 위해 1992년 8월 24일 조직된 후 성장하여 올해 32회를 맞이한 선교단체이다.
신임원은 △회장 김승민 목사(원미동) △부회장 노호경 목사(일곱) △총무 김재원 목사(세광) △서기 강양국 목사(선목) △회계 김규영 목사(봉성) △감사 한요섭 목사(서암) 윤봉섭 목사(은혜문) △정책연구위원 이진섭(고촌중앙) 윤봉섭(은혜문) 한요섭(서암) 이형백(오류동) 이상 목사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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